대한노인회진천군초평분회(분회장 최명환)와 초평면은 노인회초평분회 경로당, 50주년 기념행사를 5월3일 오전 초평 실내게이트볼장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초평분회 경로당이 개소한 지 50년이 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 송기섭 군수,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임영은 도의회부의장, 이양섭도의원, 성한경, 이재명 군의원, 박승구 진천군노인회장, 이은천 초평면장, 유철희 초평농협 조합장, 윤덕기 초평이장협의회장, 양희직 초평면발전협의회장, 조국준 주민자치회장, 김영수 초평지역사회보장협의회장, 마승호 은암산업단지관리소장, 이상수 진천초평산업단지회장, 김용직 재경초평면민회장 남승현 전 초평초총동문회장, 이충우 SGI충북방면장과 관내 기관, 단체장 등과 회원 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임동수 초평면이장협의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 윤덕기 이장협의회장의 내빈소개, 장수상 표창, 초평면이장단협의회 경로잔치 후원금 전달식, 최명환 초평노인회장의 인사말, 박승구 진천군노인회장 격려사, 송기섭 군수, 성한경 군의원, 남종현 회장의 축사와 윷놀이, 풍물단공연, 각설이 공연, 등으로 즐거운 시간이 됐다.

이날 장수상에는 김진수(청양마을), 박점순(상영마을), 황희화(원대마을) 등 3명의 어르신에게 전달했

이날 현장에는 초평면 용정리 출신 국내 최초 숙취 해소 음료 ‘여명 808’을 개발한 ㈜그래미 남종현 회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