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잘것없는 저를 이월전기·전자 농공단지관리소장으로 선임해준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농공단지 발전은 물론 이월지역민과 이월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용대 이월체육회홍보이사가 지난 7월1일자로 진천 이월전기·전자 농공단지 신임 관리소장에 취임했다.

조용대 소장은 지난 2016년 더불어민주당 입당, 2020년 이월면주민자치회, 2021년 이월면발전협의회원 등으로 활동했고 현재 2022년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수석부회장, 2022년 이월체육회홍보위원장, 2023년 이월도시재생위원, 2023년 이월초교총동문회홍보이사 등을 맡아 보는 등 관내 다양한 기관.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그동안 조 소장은 이월면 발전을 위해 이월다목적체육관 건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고, 이월면주민건강을 위한 걷기대회 진천군민 정서를 위한 전국화랑가요제 및 음악회 개최, 충북도민체전 종합우승 등 성공리 개최 위한 각종봉사, 생거진천농다리 관광객들을 위한 버스킹 주관, 지역어려운 계층 돕기, 지역각종 행사 지원 등 지역 각종 어려운 애경사 및 민원해결 등과 지역민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도맡아 해오고 있어 주위에 칭송을 받아 오고 있다.

특히 조 소장은 경제적인 어려운 분위기에 동참 하고자 취임식을 하지 않고 업무를 시작했다. 조용대 소장은 "입주 기업체들이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아울러 임기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농공단지로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것은 물론 농공단지 주위 쓰레기불법투기 방지를 위한 CCTV 보강설치 및 깨끗한 환경정화 활동과 지역 김갑서 이월체육회장과 함께 이월주민 건강을 위해 이월지역에 축구장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