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5일 이운로 진천군기업인협회장과 남기순 농업기술센터소장이 수박판매 행사를 위한 회의를 하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가 덕산농협수박출하장 현장을 돌아 보고 있다.

"송기섭 군수님 정말로 고맙습니다."~~!!

송기섭 진천군수가 주축이돼 진천군기업인협회(회장 이운로),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왕용래) 덕산기업인협회(회장 김명식), 진천군공무원, 덕산농협(조합장 조정환), 이월농협(조합장 이준희) 등이 수박 홍수 출하로 어려움을 겪는 수박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지난 6월25일부터 생거진천 꿀수박 판매행사를 운영해 수박재배농민들이 매우 고마워 하는 등 칭송을 받고있다.

지난봄 저온으로 수박 정식 시기가 늦춰지면서, 주산지에서 물량이 동시에 출하됨에 따라 수박값이 전년도 대비 10% 이상 크게 하락했다.

이에 어려움을 겪는 수박 농가를 위해 송기섭 진천군수가 주축이돼 이운로 진천군기업인협회장, 김명식 덕산기업인협회장, 왕용래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이장환 농협진천군지부장, 조정환 덕산농협조합장, 이준희 이월농협조합장은 물론 진천군 공무원들까지 나서서 생거진천 수박연합회와 함께 당도 11브릭스(Brix) 이상의 선별된 고품질 수박 판매행사를 진행 1,200여통을 팔아줬다.

생거진천 수박은 비옥한 황토 질 토양에서 생산돼 빛깔이 선명하고 육질이 단단하며 당도가 높아 전국 최고의 수박으로 꼽히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고품질 수박 생산을 위해 땀 흘려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진천군 농산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운로 진천군기업인협회장은 “어려운 수박 농가를 위해 진천상공회의소 회원들과 이월 덕산지역 기업인들이 수박 판매 행사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수박을 판매해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진천지역 수박농가들은 "뭐든지 최고를 달성하고 있는 송기섭 군수님이 저희들을 위해 수박 팔아주기 행사도 주축이돼 추진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