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쌀빵 미잠미과 정창선 대표가 지난 11월2일(토) 생거진천농다리에 “미잠미과 쌀빵 스테이션농다리카페점”을 오픈해 벌써부터 입소문을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이곳은 ▲진천대표베이커리 진천쌀빵, ▲미잠미과가 만든 대표시그니쳐쌀빵, ▲농다리 쌀식빵, ▲농다리를 형상화한 빵, ▲진천쌀 사용, ▲쌀로 만든 건강쌀빵, ▲흑미로 돌다리색감을 표현, ▲찰떡으로 미호천의 물줄기 표현, ▲그냥 뜯어먹는 쌀식빵, ▲건강식 농다리 마늘빵, ▲쌀빵세트(농다리빵, 홍국쌀빵, 치아시드치즈, 쑥쌀빵) 등을 만날 수있다.

또한 카페에서는 시그니쳐 농다리 흑미커피와 아메리카노 등 각종 커피를 맛볼 수있고 각종 음료수도 준비돼 있으며 앞으로 진천쌀로 만든 글루텐 프리 100% 쌀 멸치 국수를 시판 준비중이고 셀프주먹밥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이곳에 오면 탁트인 전망과 농다리, 폭포 등은 물론 8m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2~5m 트리 등 총 7개의 트리 군락 조성, 주변 수목, 폭포 전망 데크 경관 조명을 설치해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야경을 한눈에 보면서 음식을 즐길수 있다.

여기에 맟춰 지난 10월23일 진천쌀빵 미잠미과 정창선 대표는 제30회 세계농수산업기술상의 기술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해 생거진천의 위상을 높여줬고 미잠미과 쌀빵의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세계농수산업기술상은 세계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농촌진흥청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농촌지도기관 최고 권위의 상이다.

△기술개발 △협동영농 △기관단체 등 3개 분야에서 농수산업분야 기술개발과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를 발굴하고 독려하기 위해 1995년부터 제정돼 해마다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정창선 대표는 가루쌀 활용 쌀빵 제조 기술 개발과 판로 확대를 통해 가루쌀 산업 활성화를 선도하고 쌀의 생산-가공-유통-체험-관광까지 쌀 산업 융복합화를 실현하였다는 점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대표가 이끄는 미잠미과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가루쌀(바로미2)과 팔방미 품종을 활용해 쌀빵 137종을 개발했으며, 특허 등록된 ‘쌀눈이 살아있는 빵 제조 기술’ 개발로 맛과 식감을 살린 건강한 빵을 생산·판매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창선 대표는 “주위의 많운분들의 도움으로 “미잠미과 쌀빵 스테이션농다리카페점 오픈”하게 됐다”며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곳에 오셔서 쌀빵을 맛보시고 저렴하게 쌀빵을 구입해 가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