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경 전 음성부군수, 박태영 민주당전국권리당원협의회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1심 선고 공판이 열린 지난 11월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인근에서 이 대표의 무죄를 주장하는 구호를 외치며 항의했다

이날 이들은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결과를 보고 “미친 정권의 미친 황당한 정치판결’이라고 맹비난하며 “이 대표와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지속적으로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열린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집회에도 참석 김건희 특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