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 오후 2시 화랑관에서 진천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단합대회가 열렸다.

이번 단합대회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작은 운동회’라는 명칭으로 관내 사회복지 시설 종사들간의 유대를 도모하고 기관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진천시니어 클럽 등 11개 기관 4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짝축구, 배드민턴 등 체육대회와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진행을 맡은 충청북도장애인복지관 진천분관 박종식 팀장은 “이번 단합대회는 관내 사회복지 기관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을 강화함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더 나은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